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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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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AQ 11] 회원들의 두 가지 걱정 (가격 더 오르는것아냐?? /품질이 떨어지는거 아냐??)에 대해!!
작성자 해피 브런치 (ip:)
  • 작성일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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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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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 읽지마세요!!"  " 마음 바뀌면 안되요!!!"

 

가 해브에서 회원분들에게 수없이 가장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에요

 

생각해보면,,,해피브런치에서나 판매자이지..저희도 동네마트만 가도 이게 정말 무농약인가 의심스런 눈빛으로

판매자를 닥달(?)하는  구매자입장이기도 하고..

하물며 말못하는 동물 먹거리이기에..그것도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면..얼마나 걱정되면 그러실까 하는 생각에

그마음 이해가 충분히 된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설명을 해드리지만,,,그래도 여전히 

 

"해피브런치 이제 많이(?) 알려졌다고 안좋게 바뀌는것 아냐??

 

걱정담긴 눈초리(?)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에  잠깐 해브의 생각을 잠깐 남깁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말만하면 다 아는 아주 유명한 수제사료나 간식업체들 조차도 고기대용으로 kg당 1300원짜리

뼈가루나 일주일정도 냉장으로 팔다 버려야되는 페급육류를 쓰시는 것은 생식공급업체 사이에서 

공공연한 알려진 사실이지요..

 

단언컨데 반려동물 먹거리판매업체...

규모나 유명세, 몇 만명 회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정직한 마음으로 먹거리를 만드냐가 중요합니다.

 

굳이 해브가 아니더라도 작게 나마 신념을가지고 정직하게 만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분들이 많아지고

이를 찾는 많은 현명한 소비자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동종업체있는 업체를 폄하하려는 모양새가 될까 조금은 걱정스럽기는 한데..

정직하게 좋은 재료로 좋은제품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니

(현실은 좋은제품 만드시는 분들은 운영자체도 어려운 경우가 많답니다.ㅜㅠ)  혹시 관련 분들이 보신다면

이해해 주세요

 

아 다른 쪽으로 길이 샜는데~~^^

 

결론적으로 해브는 먹거리의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는 없구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료를 만들까!! 최고의 사료를 만들고 싶다는 즐거운 욕심이 늘 더 크답니다.

 

늘 퇴근이 늦어지고 원재료 원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물론 저희 아내는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겠지만요 ㅎㅎ

 

 

더 좋게 바뀌면 바뀌지 품질을 다운그레이드 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 이점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두번째

 

가격 변동에 대한 해브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가격 변동 요인이 없는데 가격을 올리는건 분명 문제이지만,

 

물가가 올라 원재료가 한없이 오르는데..

동일한 판매가격을 유지한다는것 역시 고객에 대한 기만이라고 생각해요

 

 

몇몇 고객의 타박어린 눈치(?)에 원가는 올라가는데 판매가를 못올리는 경우가 실제 허다한데..

이 경우 자연스럽게 첫번째 경우에서 말씀드린 품질의 저하가 반드시 올수밖에 없습니다.ㅜㅠ

 

[FAQ.9 원가 /가격책정 이야기]에서 설명드린것처럼 해피브런치는 판매가격을 정해놓고 제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늘 외치는 입에 발린 "최저마진" 이 아니고 "합리적인 적정한 마진"의 원칙을 지키려합니다.

 

해브와 비슷한 가격대 몇몇 수제사료업체가 몇개월사이에 가격변동을 한걸로 알고있는데

 해브는 아직 인상 계획은 없습니다. 새해 원재료가 어느정도 인상이 있었지만,,가격을 변동할만큼은 아닙니다.

추후 혹시나 꼭  필요하다면, 미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해피브런치 역시 완벽하지않은 사람들이 하는거라..

 

배송을 실수할수도 있고...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직원이 이렇게 까지 굳이 해야되냐고 되물을정도로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하려 노력하지만 이물질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정성스레 끓인 된장찌게에 머리카락이 나올수도 있는것처럼요)

 

어떤분은 사료를 판다고 하면, 하찮은 일을 한다는 투의 말과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해브는 동물사료를 판매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가족같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을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저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또 이러한 마음이.. 더 친절하려하고, 열심히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하찮은 동물들의 사료를 판매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얼마나 스스로도 하찮고 지루한 삶일까요?) 

 

 

이상 회원들이 요즘 가장 궁금해하는 두가지 걱정에 대한 해브의 생각과 넉두리 조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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