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때부터 장이 약하고 쉽게 편하게 응가해본적 없는 아이인데요
항상 저 응가합니다
10분씩 뛰뛰하고 벽타고 난리 부르스 추며 하루에 응가 2번정도 겨우 했었는데
이제 해피브런치 사료 먹고 하루 4똥까지 하는거 같아요.ㅎ
확실히 응가전 하던 포포먼스도 확 줄어서 응가 하는게 좀 편해진 듯합니다
유산균 먹여도 약간 좋아진 정도였는데 황준명 사료는 유산균 가격만 생각해도 훨씬 좋아졌어요
대신 응가 치우는 횟수가 늘어서 힘들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도 꼬숩 주변에서 냄새 맡아보고 바꿔야겠다 하는 평이 많아졌어요
아무리 좋은 사료도 갓 만든 사료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구요
돌아가며 먹이면 되고 알러지 성분은 최소화로 요청 드렸더니 그렇게 해주셔서 그거또한 감동입니다
아마도 꾸준히 먹일 사료 정착한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