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브런치 사료를 1년 반 가까이 먹여온것같아요~~ 후기는 처음 씁니당;;
결론적으로 한달에 한 5만원가량 들지만 ㅜㅠ
저같은 경우는 건강이 많이 좋아진것같아 아깝진않습니당~~
품종 자체가 원래 털이 거친 종인데 친구들이 뭘 먹이냐고 놀랄정도로 털도 많이 차분해졌고
슬개골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특별한 치료없이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추천한 제 지인분은
심장비대증이 있는데 많이 수치가 떨어졌다고도 하고 (참고로 저희는 1년정도 급여때부터
눈에 띄게 호전 ㅋ) 먹이만으로 달라질수있다는게 신기하고 암튼 늘 감사하고 있어요~~
그리구
지난달부터 사료가 조금 단단하고 양이 줄어든것 같아 ㅜㅜ 문의했는데
사료가 농축이되어 개선중이라고 하셔 이번 택배는 기대를 했는데요
확실히 어제 받은 사료는 오히려 원래 사료보다 더 소프트해져서 넘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진 전에 보다 아가가 더 잘먹고 잘 소화시키네요~~
좋은 먹거리 만들어주셔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백화점 입점 축하드려요 역시 해브에요~ㅜㅜ 대박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