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면

많은 시중 사료가 '화학성분 및 방부제 무첨가 를 광고하지만 사실 방부제가 첨가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방부제들은 초기 정제공장에서 고기가 보내지기도 전에 이미 정제과정에서 들어가있지요

하지만 현재 시행법상 사료제조업자들은 자신들이 첨가하지 않은 방부제에 대해 알릴 의무가 없습니다.

정제과정에서 종종 첨가되기 때문에 라벨에는 적혀있지 않으나 에톡시퀸(ethozyquin, EQ)는 대부분의

건조사료 방부제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Q(에톡시퀸)는 인체에 보통 어떤 안좋은 영향을 줄까요?  안타깝게 이 첨가제가 반려동물에 미치는

제대로된 통계자료조차 없습니다.

간접적으로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면,,

-  EQ(에톡시퀸)에 노출된 공장직원 사람들이 겪는 부작용 사례

* 급격한 간 혹은 신장 손상
* 치료불가능한 피부 손상
* 탈모
* 시각장애
* 백혈명
* 치명적인 기형
* 만성 설사

동물의 경우, EQ는 다음과도 관련이 있음.

* 면역결핍증
* 비장, 위, 간암
* 알러지

평생 생식한 강아지와 상업사료 먹은 강아지의 평균수명이

각각 27년, 11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인듯합니다

이외에 각각의 원료에도 이미 방부제가 첨가되어있는경우가 많은데요.

시중 상업사료에 들어가는 동물사료용 비타민, 미네랄 등의 제품이나 고기, 지방에도

첨가제를 이미 들어가 있답니다.

또한 시중사료 공장에서는 마늘향, 치즈향, 베이컨향 등 다양한 인공향료를 첨가하는데 향료에 방부제를 섞어
사료위에 부리면 칙칙한 갈색이던 제품이 신선해 보이는 붉은색으로 둔갑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신선한 고기가 들어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것입니다.

또한 동물병원과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시킬때 사용하는 마취제로 많이 쓰이는것이 펜토바르비탈

나트륨 인데 안락사된 동물들이 육분과 육골분재료가 되면서 고열에도 잔여물이 남아 매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펜토바르비탈은 간효소를 증가시켜 간세포를 파괴하는데 피부나 코 입안의 점막과 눈의 흰자위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인 황달, 식용부진, 체중 감소, 우울증, 구토, 설사, 갈증,

소변과 복부팽만 등을 일으키는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 시중사료 간식의 각종 첨가물에 의한 강아지 페손상 사례